계양산 등산로, 계양산성, 산책로, 벚꽃구경

이제 날씨가 진짜 봄 날씨를 넘어 이번 주는 초여름인 듯 더운 하루였습니다.

벚꽃도 만발을 하여 길거리마다 벚꽃이 넘쳐나는 거리입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아 계양산성에 가보았습니다.

계양산성에도 벚꽃이 많이 펴있었고, 봄 다운 아름다운 산을 연출하였습니다.

계양산도 코스가 여러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저희는 계양산성 산책로로 향하였습니다.

계양산에 들어서는 입구부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듯 많이 오셨습니다.

계양산 입구에 들어서면 벚꽃이 사람들을 반겨줍니다.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계양산성으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돌계단을 오르면 계양산성으로 갈 수 있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푸르른 잔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보고만 있어도 푸르름이 느껴집니다.

산책로를 지나가다보니 큰 벚꽃나무들이 있습니다. 벌써 만개했다가 조금씩 지고 있습니다.

계양산성 탐방로에서 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계양산 정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오늘은 등산이 아닌 산책로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왔기에 오늘은 편안하게 잔디 위에서 쉬어봅니다.

찐주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