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여행으로 단양을 가보았습니다.
아래 여행 갔던 곳들을 정리하여 하나씩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 소백산 등산
2.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3. 도담상봉/석문
1. 소백산 등산
초보 등산러의 첫 등산은 소백산으로 정하였습니다.
눈꽃 산행으로 유명한 산을 검색하다 소백산도 좋다고 해서 소백산으로 향하였고, 즐겁게 눈꽃 산행을 하였습니다.
소백산 눈꽃 산행은
[BAC #1] 겨울 소백산 등산, 눈꽃 산행, 비로봉
2022년 새해가 오면서 목표를 하나 정하였다. 올해는 등산을 열심히 해서 체력과 BAC(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100대 명산을 도전하는 것이다. 처음에 한라산으로 가려고 했지만, 한라산은 예약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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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날씨와 산행 여건을 봤을 때 좋은 환경 및 안전하게 갔다 온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겨울철에 산행을 할 때는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고 갔다 오시길 바랍니다.
2.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소백산 등산을 갔다 온 후 예약한 풍기온천리조트로 향하였습니다.
등산을 갔다 온 후에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싶어서 여기로 선택하였고, 풍기온천리조트는 호텔과 리조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리는 호텔로 예약하였습니다.
호텔 디럭스 트리플룸에는 욕조가 따로 있어서 굳이 온천을 가지 않더라도 숙소에서 온천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산행을 갔다온 후에 쉬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베란다 쪽에 욕조가 마련되어 있어, 온천물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3. 도담삼봉/석문
단양에서 마지막 코스로 도담삼봉과 석문을 방문하였습니다.
도담삼봉은 남한강에 3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어서 신기하였고, 강이 얼어서 또 하얀 설경에 있는 모습이 멋있기도 하였습니다.
석문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계단을 올라가서 걸어가야 하는데, 이 계단을 걸어가서 석문으로 향하면 됩니다.
총 왕복 시간은 20분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석문은 석회암이 오랜 세월 풍화되면서, 동굴 천장의 일부가 다리처럼 남아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석문 사이로 보이는 남한강의 풍경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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