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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_국내21

[보성, 담양] 보성 대한다원, 메타세콰이어길, 남도예담 아난티 남해에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집으로 올라가는 길에 뭔가 아쉬워 보성 쪽으로 길을 틀었다. 아무래도 남쪽으로 여행을 자주 올 수 없기에 왔을 때 최대한 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아래 여행 갔던 곳들을 정리하여 하나씩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2.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3. 담양 남도예담. 1.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아침에 남해에서 출발하여 1시간 정도 걸려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에 도착했다. 보성에는 녹차밭이 여러곳이 있지만 우리는 제일 유명한 대한다원 녹차밭으로 가기로 했다. 아침부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대한다원에 들어서면 큰 나무들이 길 양 옆을 꽉 채우고 있다. 대한다원 녹차밭은 산 전체가 녹차밭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많은 양의.. 2021. 12. 2.
[통영, 남해] 통영케이블카, 풍화김밥, 독일마을, 아난티 남해 둘째 날은 통영으로 넘어와서 통영을 구경하고, 남해로 넘어갔다. 가끔 여행 갔을 때 비가 올 때가 있었는데, 이번 여행은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아 좋은 날씨에서 여행을 했다. 아래 여행 갔던 곳들을 정리하여 하나씩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 통영케이블카 2. 충무김밥 (풍화김밥) 3. 독일마을 4. 아난티 남해 1. 통영케이블카 통영에서 가장 먼저 가보아야 할 곳이 통영케이블카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우선 통영케이블카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 후 표를 예매하고 미륵산 정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케이블카는 생각보다 길이가 길어서 10분 정도는 타고 갔던 것 같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 미륵산 정산에 올라오면 미륵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걸어서 또 한 10~15분 정도 올라가면 된다. 미.. 2021. 12. 1.
[거제] 글래씨스 카페, 바람의 언덕, 신선대, 오션스테이 펜션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가지 못해서 아쉽기도 하고, 쉽게 갈 생각을 하지 못했었지만 장모님의 우울한 기분을 풀어드릴 겸 같이 여행을 가지 못한 지 오래되었기에 모시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던 5월에 장모님, 와이프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 남쪽 여행을 갔다 왔다. 아래 여행 갔던 곳들을 정리하여 하나씩 리뷰해보습니다. 1. 글래씨스 카페 2. 바람의언덕 3. 신선대 4. 오션스테이 애견 펜션 1. 글래씨스 카페 글래씨스 카페는 바닷가 바로 앞에 자리 잡아서 카페 풍경이 좋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푸른 바다가 카페 앞에 펼쳐져 있고, 힐링하는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글래씨스 카페에서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시그니쳐 메뉴인 거제 레드 유자 에이드를 먹어보았다. '난 왜 이렇게 새콤달콤한 것..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