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3] 16강 D조 : 김명운, 김택용, 도재욱, 박상현

ASL 16강 D조 경기에 대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16강 D조는 시즌12 4위 김명운 택신 김택용, 물량토스 도재욱 그리고 박상현 포함된 조입니다.

D조는 죽음의 조라고 불리우면서 8강의 진출한 선수가 매우 궁금해지는 조였던 것 같습니다.

8강 진출자는 아래와 같이 박상현과 김택용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김택용 선수는 질럿 컨트롤로 김명운 선수의 드론 피해를 많이 주었고, 이후에 능선을 빼앗기지 않으며 승리를 하였습니다.

: 박상현 선수는 빠른 히드라로 도재욱 선수의 앞마당의 포토를 제거하며 앞마당 진입하게 되며 승리를 하였습니다.

- Set 1 : 박상현 선수는 김택용 선수의 앞마당 앞에서 러커와 히드라로 나오지 못하게 막으면서 유닛에서 우위를 가지며 승리합니다.

- Set 2 : 박상현 선수는 질럿이 없는 틈을 타 저글링으로 포토캐논을 부시며 추가 저글링으로 승리합니다.

- Set 1 : 김명운 선수는 도재욱 선수의 드라군을 다 없애버렸고 멀티도 밀어버리면서 승리합니다.

- Set 2 : 김명운 선수는 많은 확장을 바탕으로 저글링 히드라로 유닛 우위를 가지며 승리합니다.

- Set 1 : 김명운 선수는 초반에 많은 수의 저글링으로 김택용 선수의 앞마당을 무너뜨리며 승리합니다.

- Set 2 : 김택용 선수는 잘 모은 병력으로 상대방의 멀티를 부수며 승리합니다.

- Set 3 : 김택용 선수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죽여 인구수가 막히는 틈을 타 병력으로 저그의 멀티를 부수고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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