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3] 16강 C조 : 조일장, 정영재, 이제동, 김민철

ASL 16강 C조 경기에 대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16강 C조는 시즌12 3위를 차지한 조일장 정영재, 김민철 그리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제동이 포함된 조입니다.

과연 3명의 저그들을 넘어서야 하는 정영재와 11시즌만에 올라온 이제동은 8강으로 갈 수 있을까?

8강 진출자는 아래와 같이 정영재와 이재호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정영재 선수는 다수의 배슬과 업그레이드 잘 된 마린 메딕으로 계속 압박하며 승리를 하였습니다.

: 이제동 선수만의 뮤탈 컨트롤과 돌아들어가는 저글링으로 상대편 드론을 잡으며 승리를 하였습니다.

- Set 1 : 이제동 선수는 저글링 러커로 정영재 선수의 앞마당으로 공격을 가지만 막히면서 정영재 선수가 승리합니다.

- Set 2 : 정영재 선수는 메카닉으로 준비하면서 다수의 골리앗과 탱크로 히드라를 막아 유닛에서 우위를 가지며 승리합니다.

- Set 1 : 김민철 선수는 초반에 저글링으로 수적 우위를 가지며 상대편 드론을 잡고, 그리고 드론들을 레어 주변을 빙글 돌리며 일꾼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뮤탈로 승리합니다.

- Set 2 : 김민철 선수는 저글링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뮤탈로 상대방 저글링을 잡으며 승리를 하게 됩니다.

- Set 1 : 김민철 선수는 초반에 저글링으로 피해를 주고 나중에 이재동 선수보다 많은 뮤탈을 활용하여 승리합니다.

- Set 2 : 이제동 선수는 스컬지를 컨트롤 실수로 잃고 나서 뮤탈 숫자에서 밀리게 되어 김민철 선수가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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