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실미도 유원지, 서울근교, 차박, 취사가능

요즘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급하게 친구와 같이 실미도 유원지 갔다 왔습니다. 좋은 날씨에 바람 쐬러 가면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실미도 유원지

 

실미도 유원지를 오후 5시쯤 도착하여 저녁을 해먹고 오는 계획으로 친구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실미도 유원지 입장료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성인이 2천원 주차료가 3천원입니다. 

실미도 유원지

 

벌써 많은 사람들이 텐트를 설치하고, 그늘에서 바다를 보며 쉬고 있었습니다.

실미도 유원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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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저도 자리를 잡고 삼겹살과 라면을 저녁으로 해먹었습니다. 역시 야외에서 먹는 맛은 좋은 것 같습니다. 

삼겹살, 라면

 

밤이 되는 사람들이 폭죽과 불멍을 즐기려고 장작을 피웠습니다. 친구와 저도 불멍을 하면서 오랜만에 이런저런 인생 사는 얘기를 하니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미도 야경

 

실미도 유원지는 서울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오기때문에 주차 및 자리 잡기가 힘들 곳입니다. 좋은 자리를 맡으시려면 아침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