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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_카페19

[카페] 아키비스트 : 서울 3대 커피, 아인슈페너 맛집 오늘은 서울 3대 커피 중 하나인 아키비스트에 가보았습니다. 아키비스트 서촌은 외관이 참 이쁜 것 같습니다. 입구 옆에 잔디와 조경을 잘 관리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뭔가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내부는 자리는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안에서 커피를 맛보기 위해서 웨이팅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웨이팅을 위한 작성지와 쿠키와 빵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키비스트 대표메뉴인 아인슈패너를 먹어 보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테이크아웃을 하고 밖에 나와서 조금씩 비가 오는 날씨에서 아인슈패너를 먹으니 뭔가 더 감성적이고 맛있던 것 같습니다. 2022. 8. 2.
[카페] 오츠커피 : 서울 3대 커피, 아인슈페너 맛집 와이프가 예전부터 계속 얘기하던 서울 3대 커피라고 하는 오츠커피를 가보았습니다. 본점은 용산에 있지만 집에서 좀 더 가까운 상수역으로 향하였습니다. 상수역 근천에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지하에 오츠커피가 있습니다. 내부는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오츠커피에서 시그니쳐는 아인슈패너여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아인슈패너를 먹어보았습니다. 예쁘게 테이크아웃을 해주어서 밖으로 나가서 커피 맛을 보았는데, 크림의 달달함과 커피의 쌉쌀함이 같이 공존하는 커피의 맛입니다. 아인슈패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하는 커피인 것 같습니다. 2022. 8. 1.
[카페] 여수 피읖 카페 : 힐링 숲속 카페, 청량감 업, 애견동반 카페 이제 점심도 먹었겠다 여수의 카페를 찾다가 인스타에서 유명한 피읖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피읖 카페는 숲 속에 있는 카페면서 저 멀리 여수 바다가 보이는 카페입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읖 카페에 간 이유 중에 하나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카페여서 더더욱 이 카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피읖카페는 앉을자리도 많아서 자연을 느끼고 싶으면 외부에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하고 싶으면 내부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카페 외부는 조경이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와 풀들과 그리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조화를 이룹니다. 또 별채가 따로 있어서 사람이 많이 붐빌 때 자리에 앉아서 커피.. 2022. 6. 26.
[카페] 청주 오지 : 루프탑, 뷰 맛집, 청주 도시 뷰 청주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청주의 수암골에 루프탑 카페가 많다고 하여 거기에 있는 오지 카페를 갔다 왔습니다. 카페 오지는 4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물이고, 아직 1층은 아직 미운영이고 2,3,4층과 루프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빵 종류가 있어서 커피랑 디저트로 먹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는 곳곳에 앉아서 쉬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루프탑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 루프탑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니 청주 시내가 한눈에 볼 수 있는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풍경과 아메리카노, 스콘과 치즈빵을 함께 먹으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2022. 5. 7.
[카페] 강화도 멍때림 : 뷰 맛집, 마니산 뷰 강화도 등산을 갔다 온 후 카페 멍때림을 가 보았습니다. 카페 멍때림은 마니산 아래에 있어서 마니산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저 멀리 마니산 등산을 했던 바위능선이 보입니다. 산 아래에서 바라보는 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페 외부와 내부는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안에서도 마니산이 보이는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경치를 구경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와이프는 바닐라라떼를 먹었습니다. 커피 맛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페는 여러 가지 테마로 나누어져 있고, 저희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먹으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2. 3. 20.
[카페] 탐앤탐스 영월점 : 프레즐 맛집, 동강 뷰 맛집 정선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카페에 가고 싶어 탐앤탐스 영월점에 방문하였습니다. 탐앤탐스 영월점은 오두막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였고, 동강 바로 앞에 있어서 뷰가 참 멋진 카페입니다. 프레즐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산과 동강이 어울어져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동강은 금방이라도 뛰어들게 하는 맑고 깨끗한 강입니다. 2층 자리 중에서 동강 뷰가 보이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좋은 자리에 앉아서 프레즐과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멋진 뷰에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여름에 한번 와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름에 시원한 아메리카노에 강 옆을 걸어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고 깨끗한 동강 뷰에 맛잇는 ..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