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4] 24강 F조 : 유영진, 윤용태, 윤찬희, 이경민

ASL 시즌14 24강 F조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16강 진출자는 아래와 같이 유영진 선수와 윤찬희 선수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 윤용태 선수는 빠르게 멀티를 가지고 가면서 물량으로 유영진 선수를 압도해보려고 하지만 유영진 선수는 침착하게 업그레이드 잘 된 메카닉을 바탕으로 한방 나왔을 때 윤용태 선수를 압도하면 승리합니다.

: 이경민 선수는 물량을 많이 뽑으면서 아비터까지 준비합니다. 윤찬희 선수가 정신을 못 차리게 계속 멀티로 리콜 소모전을 하면서 자원줄을 말립니다. 결국 계속 멀티를 공격당하던 윤찬희 선수에게 이경민 선수가 승리하였습니다.

: 이경민 선수는 빠른 넥서를 준비하였지만 가까운 거리 때문에 유영진 선수의 치즈러쉬에 넥서스가 파괴됩니다. 이후 이경민 선수는 트리플까지 멀티를 가져가지만 타이밍에 맞춰 공격 나온 유영진 선수가 멀티를 파괴하며 승리를 가져갑니다.

: 윤용태 선수는 초반 윤찬희 선수의 치즈러쉬를 잘 막으면서 좋은 흐름으로 가는 것 같았으나, 업그레이드 잘 된 윤찬희 선수의 메카닉이 중원 전투에서 이기면서 윤찬희 선수가 승리를 하였습니다.

: 윤찬희 선수는 트리플이 4번째 멀티를 일찌감치 먹으면서 배부른 테란을 운영합니다. 이경민은 물량으로 윤찬희 선수와 소모전을 해보지만 배부르게 먹은 윤찬희 선수는 물량이 쏟아지며 이경민 선수에게 2경기에서 복수하며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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