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스플라스 리솜, 온천 워터파크, 사우나

이번에 퇴사를 하면서 휴가로 스플라스 리솜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던 시간들을 보상받는 시간으로 여행에서 피로를 풀러 갔다 왔습니다. 

스플라스 리솜

 

 

 

로비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스플라스 리솜에는 스테이 타워와 플렉스 타워가 있는데 플렉스 타워가 워터파크와 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저는 스테이 타워에 숙소를 받았는데, 다음에는 간다면 플렉스 타워로 받으려고 합니다. 

로비

 

복도를 지나면 우리가 예약한 방이 나옵니다. 

복도

 

숙소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2명이 쓰기에는 충분한 크기에 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숙소

 

야간에는 조명으로 이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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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플렉스타워 지하로 가면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워터파크 복도

 

워터파크는 야외와 실내로 나누어져 있는데, 야외에는 스파와 슬라이드, 파도풀이 있습니다. 

워터파크 지도

 

저는 가자마자 제일 타고 싶었던 슬라이드를 타 보았습니다. 2명이 같이 탈 수 있는 슬라이드가 2종류가 있었는데, 밖에 날씨가 조금 추운지 따뜻한 온천물에 들어가 있으니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슬라이드 대기장에서 기다리다가 직원이 올라가라고 하면 올라가서 슬라이드를 타면 됩니다. 

야외

 

실내에는 여러가지 바데풀과 사우나가 있습니다. 바데풀로 몸을 마사지하면 피로해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하니 열심히 바데풀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실내

 

아무래도 이제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온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플라스 리솜에 가족들과 함께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